짙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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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꿈

애인이 있었다. 섹스를 했다.섹스도 섹스였지만 기분이 좀 좋았고 약간 비현실적이었다.아마 내가 여성 친구를 사귀어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해변에서 반라의 사내아이들이 무언가 무거운 것을 이끈 꿈

여러 가지 있었지만 기억나는 부분만 말하자면.일본이나 한국으로 보이는 해변에서 흙투성이의 건장한 소년 여러 명이 바다를 등지고 밧줄로 무언가를 잡아끌고 있었다.그들의 머리는 검었고 일제히 위로 묶어올린 듯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색이 강했던 것 같다. 걸치고 있던 천도 붉은 훈도시 같았고 그 상투(?)도 옛 일본식의 그것 같았다.아마 그것은 일종의 노...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온 꿈

장소는 어딘지 모르지만 어쨌든 몽펠리에(내가 지금 있는 프랑스의 남부 도시)였다. 자전거를 타고 언덕 위까지 올라갔다. 나무가 우거지고 날씨도 좋았다. (실제로도 거의 매일 날씨가 좋지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내려왔다.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는다.

2009/07/24~25 사이의 꿈

여러 꿈이 있었지만 마지막 것만 기억이 난다. 일단 내가 어느 회사에 입사하는 내용이었다. 이것저것 인터뷰를 했는데 나는 이제까지 한 내 봉사활동 내역이라던가 관심사, 번역 알바 같은 것을 예로 들며 자신있게 스스로의 이력과 업무 적합성을 표현했다. 면접관은 여자 한 명이었고 밝은 방에서 테이블 하나를 두고 이루어졌던 것 같은데 꽤 일상적이고 ...

2009/7/10

꿈1 처음에는, 내가 봉사활동을 다니는 육아원에 있었다. 많이는 기억 안 난다. 하나 기억나는 건, 그곳의 원생이 보육사에게 그 시설의 뭔가를 팔아서 뭔가를 사먹자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궁핍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런데 보육사가 그렇게 뭘 사먹으려고 그런 걸 팔아치우면 끝이 없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 ...

 전에도 쓴 바 있듯이 나는 근래 들어서 꿈을 아주 디테일하게 꾼다. 어제 오후 9시에 잠들었는데 오늘 오전 11시에 깨어나면서 나는 그야말로 여러 신변잡기한 꿈의 시리즈를 꾼 듯 하다. 이번 꿈은 몽롱하고 뒤섞여 있어서 그 서사과정이 뚜렷하지 않았다. 그 중 대부분은 벌써 기억에서 잊혀졌는데 기억나는것이 몇개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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